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체중을 확인하면서 한다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체중까지 자신의 체중을 보면서 더욱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앳플리 T8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어제 배송이 와서 써보니깐 너무 좋더라고요. 기능도 다양하고 앱과 연동하면 인바디 못지않은 정보도 같이 나와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직접 샀습니다.
블루투스 연동
전 아이폰을 써서 그런지 블루투스를 켜도 잘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혹시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해당 제품에서 지원하는 앳플리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셔서 회원가입 후 체중계를 켜시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꼭 블루투스를 켜놔야 합니다. 블루투스를 켜고 체중계를 등록한 뒤 체중을 재면 자동으로 연결을 해줍니다.
앳플리 T8 체중계 사용법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체중계에 건전지를 넣고 올라가면 자신의 체중이 뜹니다. 여기서 앳플리 어플과 연동을 한다면 인바디를 측정한 값들이 나오게 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어플과 연동한 뒤 측정한 값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복부 비만율이 중간위험이라고...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앳플리 T8 인바디 값 정확도
병원에 가서 인바디를 측정 한 뒤 비교를 해야하지만 제가 직장인이라 병원을 갈 시간이 없기도 하고. 그전에 측정한 인바디 값을 벌써 8개월이 지나서 비교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일단 구글링을 해서 정확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품마다 다르더라고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T8의 인바디 값 정확도는 실제 병원에서 측정한 인바디 값이랑 전체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제가 병원 가서 인바디를 측정해서 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매일매일 기록하는 게 가능하니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인바디 값들이 변하는 걸 확인하는 용도로는 2만 원 중반대 가격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앳플리 T8 체중계에 대해 후기아닌 후기글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오늘 다른 글을 쓸려고 했지만 체중계는 그냥 몸무게만 나올 줄 알았는데 앳플리 T8 체중계는 인바디를 측정한 것처럼 저의 몸에 대한 정보를 체중계 하나로 확인 할 수가 있어서 엄청 신기해서 한번 소개해드렸습니다.